“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협착증 수술로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방법입니다.”
수술부위를 10배~20배 확대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 및 관절과 파열된 디스크를 제거하므로 2 ~ 2.5cm정도의 작은 피부절개 만으로도 매우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고,
근육손상이나 허리관절의 손상을 최소화 하여 수술 후 빠른회복 및 통증감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술 시 한쪽만 절개하여 반대쪽 까지 감압이 가능하여 근육 및 척추관절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미세현미경 감압술의 대상
- 4주 이상 약물치료,물리치료 및 주사치료를 해도 통증호전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한 경우
- 디스크로 인해 발목이나 발가락 등에 마비가 진행되어 걸을때 절룩이거나 소대변 장애가 있는 경우
- 비수술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 조금만 걸어도 다리나 종아리가 터질 듯이 아파서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
미세현미경 감압술의 장점
- 최소 절개로 수술을 하므로 출혈이 적고 흉터가 작아서 회복이 빠릅니다.
- 척추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고령의 환자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정상조직의 손상 위험이 적고 수술 후 통증이 심하지 않습니다.
- 수술 시간이 30분 ~ 1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 입원 기간이 짧아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릅니다.
치료방법
1. 마취 상태에서 수술 부위를 1.5~2cm 정도 절개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필요한 만큼 후궁뼈 일부를 제거합니다.
2. 탈출된 디스크 조각을 제거하여 정상적인 신경 상태를 확인 후 봉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