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관절척추 중점진료 새길병원 건강검진센터 오픈

서울 영등포 지역 관절척추 중점진료 병원 새길병원이 이번 달 건강검진센터를 오픈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제 특정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것뿐 아니라 신체 전반에 걸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 및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보다 종합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토탈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건강검진센터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와 영상의학과, 내과 등으로 구성돼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의 7인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새길병원 건강검진센터는 각종 첨단 진단장비를 완비한 것은 물론 수술실과 치료장비,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위한 시설을 완비했다. 허리, 목디스크를 비롯해 척추관협착증, 척추골절 등 척추 질환과 회전근개 파열, 십자인대 파열, 퇴행성 관절염등 관절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가 가능하다.
병원의료진은 “의학기술이 점차 발달함에 따라 병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 및 조기 발견에도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건강검진은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효과적인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관련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전문성을 갖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해 상담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등포지역 거점병원인 새길병원은 관절센터, 척추센터, 운동치료센터 등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치료시스템을 통해 1:1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