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국승환 원장, 이준범 원장, 김희수 원장 (사진=새길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새길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국승환, 이준범, 김희수 원장을 영입해 진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새길병원은 환자들의 수요 증가와 다양한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료진 영입을 결정했다. 또한 해외 의료진에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을 교육하고, 골절제 없는 감압술, 효과적인 코어 중심의 재활로 기존의 척추 치료에도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국승환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한국원자력병원 등 다양한 병원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TPI 교육이수, AO&zimmer trauma update 수료, 2018 FESSH presentation,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 대한관절경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준범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여러 경험을 쌓고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통증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실생활 근접한 의학활동을 하며 여러 논문 발표로 의학적 깊이를 더하는 의사이다.
김희수 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재직했으며, 2024 미국 정형외과학회 AAOS OVT award winning 수상, 2020 미국 수부외과학회 수술기법 분야 ASSH outstanding3 수상, 2020~2022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 학술대회 학술상 3년 연속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3명의 신규 의료진은 “항상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보존적 치료와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새길병원 이대영 병원장은 “그동안 척추 치료로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렸다면, 24년에는 내원하는 환자들이 척추부터 상하지 관절까지 한번에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며,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새길병원과 환자들이 행복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