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손상이 가해져 발생한 염증질환입니다.”
발바닥에서 아치를 유지하며 발뒤꿈치에 띠형태로 붙어 있는 근막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한 미세파열로 족저근막의 섬유화가 일어나고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일으킵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
- 발의 과사용
- 아치가 정상 보다 낮은 평발
- 아치가 정상 보다 높은 요족 이나 기타 발의 해부학적 문제
-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사용
- 과체중, 약하거나 강한 다리 근육
족저근막염의 증상
- 아침 첫발을 디딜 때의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 발을 계속 사용하면 통증이 감소 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치료방법
- 원인의 제거: 과도한 발의 사용 줄이기, 불편한 신발 교체, 잘못된 운동 방법 교정
- 스트레칭: 족부 스트레칭
- 보조기: 뒤꿈치 컵, 맞춤형 깔창
- 약물 치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 주사 요법: 초음파 유도 주사 요법, 스테로이드 주사, 증식치료
- 체외 충격파: 신생혈관 생성 유도 및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는 치료
- 수술적 요법: 경피적 근막 유리술 및 내시경적 근막 절제술
아킬레스건 파열의 원인
- 과도한 스포츠 활동
- 발을 강한 힘으로 딛었을 때
아킬레스건 파열의 증상
- 누군가에게 발 뒷꿉치를 걷어 차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 발끝으로 설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치료방법
비수술적 치료
- 석고 고정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재파열 가능성, 근력약화, 긴재활 기간등으로 특수한 수술의 부적응증이 없는 한 고려 되지 않는다.
수술적 치료
-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인대 봉합술을 기본으로 한다. 단지 발견이 지연된 만성 파열의 경우 건이전술등 인대 이식술 등이 고려 된다.
- 인대를 충분히 강하게 봉합해야 하며 인대를 싸고 있는 건막을 최대한 살려 봉합해야 한다.
- 건막을 잘 살려서 봉합 하는 것이 아킬레스건 재파열을 막는데 아주 중요하다.
- 수술 후 재활 : 전통적인 방식으로 석고 고정을 하기도 하지만 수술 직후 건이 당겨진 경우
가급적 빠른 시간에 족저 굴곡 0도를 만들 수 있는 재활이 선호 된다.